‘70억 세금 추징’ 유연석, 30억으로 줄었다…“이중과세 인정받아”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

‘70억 세금 추징’ 유연석, 30억으로 줄었다…“이중과세 인정받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보타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12-04 20:25

본문

‘70억 세금 추징’ 유연석, 30억으로 줄었다…“이중과세 인정받아”


qzqrcvY.jpeg
https://wnth.top

“추징액 전액 납부…조세심판 등 준비 중”



국세청으로부터 70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고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에 나섰던 배우 유연석이 추징 금액을 절반 이상으로 줄였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0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한 결과, 과세 전 적부심사를 통해 이중 과세를 인정받아 부과 세액이 재산정됐다”며 “기납부 법인세 및 부가세 등을 제외하고 유연석이 납부한 세금은 약 30억원대로 전액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유연석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 소득세를 포함해 약 70억원의 세금 추징을 통보했고, 유연석은 이에 불복해 지난 1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이는 앞서 배우 이하늬가 추징을 통보받은 60억원보다 많은 액수로, 지금까지 알려진 연예인 세금 추징액 중 최고 액수를 기록해 논란이 됐다.

유연석은 자신이 대표인 연예기획사 ‘포에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는데, 유연석 측이 포에버엔터테인먼트의 수입을 법인 수익으로 신고했으나 국세청은 이를 소득세 납부 대상으로 해석하고 개인소득세를 부과했다는 게 유연석 측의 설명이다.

소속사는 “이번 과세는 탈세나 탈루 목적이 아닌,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규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조세심판 및 법적 절차를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은퇴 암시?…이승환 “11월까지만 활동합니다” SNS 글에 ‘발칵’
장시원 PD, JTBC 형사 고소에 “최강야구 저작권자는 스튜디오C1”
고현정, ‘사망설’ 직접 해명…“그 직전까지 갔었다…지인이 퍼뜨렸을 수도”
“싸이 흠뻑쇼 간다” 지드래곤 발언에 팬들 ‘술렁’…지원사격 나서나
“꼭 전하고 싶던 말은”…‘커밍아웃 25주년’ 홍석천, 깜짝 고백했다
이용진 ‘韓 저출산 문제’에 “XX 짜증나” 비속어 논란
“딸한테 새 할아버지 생겼다”…박수홍이 ‘사랑한다’는 말 전한 사람은
‘127㎏ 고도비만’ 개그우먼 “구토하며 먹방…임신 중 60㎏ 찌기도”
‘김해준♥’ 김승혜, 임신 확률 얼마길래…“나이가 야속해” 눈물






18m32u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330
대구일보빌딩 6층

문의 : 053-757-5790(평일 09:00 - 18:00)

© 2021 대구일보사